클린 코드[Clean Code] TIL #1. 깨끗한 코드

DAY 1 - 22/04/23
오늘 읽은 범위 : 추천사 ~ 1장.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추천사

  • 사소한 곳에서 발휘하는 정직은 사소하지 않다. 사소한 것은 중요하다 ( p.xxii )
  • 큰 실무에서 실력을 쌓고 신뢰를 얻으려는 전문가는 먼저 작은 실무부터 실력을 쌓고 신뢰를 얻어야 하는 탓이다.
  • 아주 사소한 것들이 전체의 매력을 깎아먹기 때문이다. ( p. xxii ~ xxiii )
  • 읽기 좋은 코드는 돌아가는 코드 만큼이나 중요하다. ( p.xxv )
  • 세세함에 몰두하는 태도는 탁월함을 추구하는 모든 노력에서 공통으로 발견된다.

들어가면서

장인 정신을 익히는 과정은 두 단계로 나뉜다. 바로 이론과 실전이다. 고생을 해야한다. 스스로 연습하고 실패도 맛봐야 한다.

1장. 깨끗한 코드

  • 궁극적으로 코드는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명심한다.( p.3 )
  • 비야네 스트롭 스트룹( C++의 창시자 ) ( p. 9 )
    • 논리가 간단해야 버그가 숨어들지 못한다.
    • 의존성을 줄여야 유지보수가 쉬워진다.
    • 깨끗한 코드는 한 가지를 제대로 한다.
  • 론 제프리스( p. 13 )
    • 중복이 없다.
    • 시스템 내 모든 설계 아이디어를 포함한다.
    • 클래스, 메서드, 함수 등을 최대한 줄인다.
    • 코드는 추측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해야 한다.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 담아야 한다. ( p.11 )
    • 연습해 연습!


오늘 읽은 소감? 떠오르는 생각

책의 서두인 추천사와 들어가면서 부분을 읽으면서, 이 책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프로그래머의 기본 자질이라고 할 수 있는 코드 작성에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지를 말해주는 것 같았다.
평소에 사소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쌓이고 쌓일 경우 반대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부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각인 시켜주었다.

개발자는 주변 동료분들과 협업이 필수적이고, 많은 코드 수정과 배포 작업을 진행한다.
그때마다 내가 어렵게 짜놓거나 이해하기 힘든 코드를 팀원들이 읽고 수정한다 생각해보면 무엇보다도 갖추어야할 능력이 아닐까.

1장에서 비야네와 론이 말하고 있는 "한 가지를 제대로 하며, 중복이 없는 깨끗한 코드" 를 짤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습의 마지막은 배운 이론을 몸으로 체험해보는 것이다.
마지막에서 연습해 연습! 이라는 문장을 넣어놓은데는 저자의 깊은 뜻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궁금하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