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코드[Clean Code] TIL #8. 오류 처리

​DAY 8 - 22/05/05
오늘 읽은 범위 : 7장 오류처리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오류 코드보다 예외를 사용하라"

- 오류가 발생하면 예외를 던지는 편이 낫다. 그러면 호출자 코드가 더 깔끔해진다.( p. 131 )

 

"호출자를 고려해 예외 클래스를 정의하라"

- 실제로 외부 API를 사용할 때는 감싸기 기법이 최선이다. 외부 API를 감싸면 외부 라이브러리와 프로그램 사이에서 의존성이 크게 줄어든다. ( p. 137 )

 

"null을 반환하지 마라"

- null을 반환하는 코드는 일거리를 늘릴 뿐만 아니라 호출자에게 문제를 떠넘긴다.( p. 139 )

- 메서드에서 null을 반환하고픈 유혹이 든다면 그 대신 예외를 던지거나 특수 사례 객체를 반환한다. ( p.139 ) 


오늘 읽은 소감? 떠오르는 생각
외부 API에 대한 예외처리 부분이 감명 깊었다. 외부 API 사용을 wrapper 클래스로 한번 묶어서 호출 할 경우 에러 핸들링이나, 코드 수정이 굉장히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확인된 에러가 OCP를 위반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았다. 어떻게 보면 미확인된 에러를 탐지할 수 있도록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우에 따라 취사선택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사실 예외처리에 대한 부분은 많이 접해본 기억이 없어서, 다른 작성글들을 많이 찾아보았다.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4971

- 예외의 작성법과 예외의 종류 등 자세하게 다른 책의 내용과 연관지어 작성해주신 것이 좋았다. 본문에서 이펙티브 자바라는 책을 언급하시는데, 다음 책으로 한 번 읽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궁금하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

- 없음